포트폴리오

시작의 기술 ~ 59p 18p. 상처 느끼기를 거부하면 상처 자체가 사라진다. Chapter 1의 두 번째 소주제인 이 말을 처음에는 이해하지 못했는데 책을 읽다보니까 느낌이 온다. 이렇게 말하는 것도 웃기지만 이 작가는 T가 분명하다..(MBTI) 이걸 보고 딱 생각난 짤이 있다. 23p. 혹시라도 억울한 기분이 들려고 하면 ’나는 불운해‘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걸 잘 이겨내면 행운이 올 거야‘ 라고 생각하라. 어릴 때는 누구보다 긍정적이고 낙관적인 나였는데 성인이 되니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일이 많아진 것 같아서 경계해야겠다고 느꼈다.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172p ~ 222p(완독) 191p. 지금 당신이 간절히 성공을 바란다면, 그리고 가난의 굴레에 빠지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인생에서 없애야 할 세 가지가 있다. (안정성, 변명, 사람) → 특히 두 번째. 나에게 너무 해당되는 내용이라서 기억에 남았다. 193p. '시간이 없어서···' '전공이 아니라···' '나이가 많아서···' 상대가 나에게 기회를 주고 좋은 제안을 했을 때, 단순히 '지금까지 안 해봐서'라는 이유로 그 기회와 제안을 거부한다면, 당신은 바보다. 어떤 것이든 배우면 된다. 어려운 건 있지만 불가능한 건 없다. 안 해본 무언가를 하는 건 당연히 힘들다. 하지만, 당장의 힘듦을 견디지 못해 익숙한 것만 찾는다면, 발전과 서장의 기회는 영훤히 오지 않는다..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132p ~ 171p 155p. 학습주의 접근법을 적용하기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조언은, 완벽하지 않더라도 그냥 시도해보라는 것이다. → 2학년 때 과제로 낸 게임이 생각보다 잘 만들어져서 출시를 해보면 어떻겠냐라는 의견을 받았을 때, 나는 내 게임에 대한 자신감이 없었고 결과물이 만족스럽지 못하고 부끄러웠기 떄문에 진행하지 못하고 흐지부지 되었다. 그때의 나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싶다. 168p. 경험구매가 왜 물질구매보다 행복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길로비치 교수와 반보베 교수는 세가지 이유를 말한다. → 우리가 소유한 물질은 타인과 비교를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불행해질 수 밖에 없다라는 내용과 경험은 물건이라는 실체가 존재하기 ..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102p ~ 131p 107p. 어떤 일을 시작했을 때 그 일이 성공으로 끝날지 실패로 끝날지는 '절박함' 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절박함이 있다면 어떠헥 해서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길을 찾으려 할 것이고, 설령 실패로 끝나더라도 그 과정에서 얻은 경험들이 다음에 성공할 확률을 월등히 높여준다. 110p. 변하지 않으면 잃게되는 것을 생각해서 구체화시켜보길 바란다. ... 내 인생에서 가장 잃고 싶은 것을 알게 된다면, 지금보다 훨씬 더 간절해질 것이고, 미래에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훨씬 더 적극적으로 삶에 임할 것이다. → 지금 나에게서 변하지 않으면 잃게 되는 것들. 건강한 몸, 여유로운 생활. 내가 가장 잃고 싶은 것은 게으른 삶과 미래를 걱정..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 102p 책을 읽은지 일주일이나 지나서 다 까먹은.. 한 번 읽었던 내용이니 처음부터 빠르게 다시 읽기! 88p. 지식이나 기술을 갈구하는 '어떻게 그림을 잘 그릴 수 있을까?'라는 질문보다 '어떤 그림을 그릴까?'처럼 정답이 없고 문제를 발견하게 만드는 질문이 창의성을 발현하는 데 더 도움이 됐다는 얘기다. → 항상 정답을 추구하고 틀리기를 두려워했던 내가 생각나는 문장이였다. 가끔은 틀려도 창의적인 답이 좋을 때도 있다. 88p. 창의성은 의심과 질문을 먹고 크는 열매와 같다. ... 질문을 할 줄 모르는 사람의 발전동력은 결국 떠러지기 마련이다. 우리의 인생에서 질문이 꼭 필요한 이유다. → 일상생활에서 당연하다고 느꼈던 것들에도 질문을 부여해가면서 바라보면 새로..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35p ~ 72p 42p.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 part1의 5번째 소주제인데,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눈에 띄었다. 나는 지금 편안하고 변화가 없는 삶에 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주제였다. 68p.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로 포지셔닝했다면 당연히 반감을 샀을 것이다. "쟤가 독서 전문가라는데 말해보니까, 그 책도 안 읽었던데? 그쪽 지식에 무지하던데?" 하고 말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하고 그들을 위한 책을 쓰고 그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니, 오히려 타깃층으로 삼지 않았떤 사람들에게서도 호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 1,2학년 때 공부한 기획하는 방법과 비슷해서 그런지 딱 보았을 땐 오묘..

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35p 12p. 한 번 사는 인생인데, 버틴다니? 인생은 버티는 게 아니다. 최선을 다해서 살아내며, 그 발전하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껴야 한다. → 심금을 울리는 대사.. 팀 스포츠를 볼 때 가슴이 뜨거워지는 느낌과 비슷한 경험을 하게 해준 문장이여서 기억에 남았다. 이게 청춘이지! 27p. 동기부여가로 유명한 짐 론은 "당신의 가장 친한 친구 다섯명의 평균이 바로 당신이다."라는 말을 했다. → 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구절이였다. 왜냐하면 내 주변 친구들을 생각했을 때 모두 나보다 열심히 살고 있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내가 평균..? 하위권인 것 같다는 생각에 조금 더 열심히 살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