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06

감명 깊게 읽은 글

1789년 프랑스 대혁명 이후 나타난 바뵈프는 평민선언을 내걸고 "모두가 생산한 것을 다 같이 평등하게 똑같이 분배하자"고 외치면서 정부 전복을 기도하다 결국은 단두대에서 처형됐다. 그가 내건 구호는 "태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비친다"는 것이었다. 어쩌면 당시도 그의 사회주의적 구호가 아주 마음에 들 것이다. 하지만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태양은 모두에게 똑같이 비치지만, 그 빛 아래에서 씨를 뿌리고 땀을 흘리지 않았으면서도 열매는 나누어 가져야 한다고 외친다면 그건 강도나 거지이다."

📁 지식창고_ 2023.10.06

게임 리포팅 - 5주차 (10.05)

직무 별로 필요한 것 개발 - 기획 본인이 기획한 게임을 다른 사람도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문서를 작성하였는가를 보여줘야 합니다. 프로그래머와 그래픽 사이에서 조율을 잘하고, 소통이 잘 되었다는 것을 어필해야합니다.(+커뮤니케이션 능력) 기획 문서 개발자와 그래픽에 전달하는 문서 문서 작성 능력 컨텐츠 기획 레벨디자인 개발 - 그래픽 본인이 참여하였던 프로젝트의 그래픽 소스들과 활용할 줄 아는 그래픽 툴, 관련 자격증을 보여줘야 합니다. 자격증 목록 활용할 줄 아는 그래픽 툴 프로젝트에 사용하였던 그래픽 리소스 개발 - 프로그래머 개발을 할 때 효율적으로 코드를 작성하는 능력과 문제해결능력을 보여줘야 합니다. 또한 혼자서 개발한 작업물도 중요하지만, 팀원들과 같이 작업했던 프로젝트를 보여주며 다른 사람..

카테고리 없음 2023.10.05

캡스톤디자인

김치키우기 리마스터! - 기획 명성 시스템 명성 시스템 = 플레이어의 레벨 플레이어의 레벨이 올라갈수록 육성할 수 있는 학생(재료)의 종류가 많아진다. 게임을 오랫동안 진행할 수 있는 방법. ex) 브롤스타즈 - 게임을 할 때마다 끊임없는 보상을 지급. 보상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받는 사용자는 게임을 플레이할 때 지루함을 느낄 틈이 없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게임 플레이에 큰 영향이 없는 재화를 소량으로 뿌리기 때문. -> 김치키우기는 브롤스타즈와 게임의 결이 다르기 때문에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명성 시스템을 잘 이용한다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 1레벨 - 1학생 해금 방식X 레벨업의 주기를 줄이고, 사이사이에 보상 넣기(보상으로 할만한 게 무엇이 있을까.. 재화?) 칭호 획득 (레벨업, 학생 해..

✍ 과제_ 2023.10.01

감명깊게 읽은 글

불안을 인정한 후 어설프더라도 일단 할 것 "중력이 없는 월드컵, 올림픽을 생각해 보세요. 중력은 이 게임의 일부입니다. 마찬가지로 부정적인 감정 또한 인간 본성의 한 부분입니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통화 불안감정은 중력처럼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이고, 일부러 없애거나 할 수 없습니다.

📁 지식창고_ 2023.09.30

감명깊게 읽은 글

무엇인가를 하는 과정에서 비교는 필수불가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장점과 단점이 다른 존재들입니다. 타인과 비교한다는 것은 마치 토끼와 거북이처럼 다른 종류의 동물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땅 위에서는 거북이보다 토끼가 훨씬 빠를지 모르지만, 토끼는 거북이처럼 물속에서 헤엄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타인이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실제 어떠한 노력을 했고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인가 성취하려고 노력할 때 비교할 대상은 과거의 자신밖에 없습니다.

📁 지식창고_ 2023.09.29

감명깊게 읽은 글

발전하기 위해서는 일단 시작해야 합니다. 시작도 안 한 단계에서는 기준도 없고 내가 얼마나 못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다른 사람에게 잘하는 것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제 예를 들자면, 저는 운동신경이 없는 편이라 요가학원에 가는 것이 너무 싫었습니다. 못하는 과정을 겪는 것은 참을 수 있지만 그 모습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는 것이 너무 힘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일단 학원에 다녀오면 '성취감'이, 간혹 안 되던 동작이 되면 '뿌듯함'이 있었습니다.

📁 지식창고_ 2023.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