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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화요일

[너 자신을 알라] 어제 밤 12시에 일어나버려서 밤을 새고 학교에 다녀왔는데 게임리포팅 보강이 동영상 강의로 있다는 것을 들었다.. 난 바보.. 생활패턴을 돌리기 위해 밤 10시까지 버티다가 일찍 자려고 했는데, 학교 다녀온 후 낮잠을 자는 바람에 또 생활패턴이 꼬여버렸다.. 음.. 시험기간이니까! 어쩔 수 없지! [06.10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06.11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목표일기] 오늘의 다짐 : 생활패턴 돌리기!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 초코과자가 너무 맛있다. 나의 희망.. 내일의 목표 : 문해능, 서버과제 화이팅! 내일의 나야 힘내렴

📒 미션일기_ 2023.06.13

기록

아주 작은 시작의 힘 70p ~ 107p 94p. 불안을 인정한 후 어설프더라도 일단 할 것 / 고통과 불안감은 중력처럼 우리가 살아 있는 동안은 느낄 수밖에 없는 감정이고, 일부러 없애거나 할 수 없습니다. 이 문장을 보고 예전에 교수님이 게임 출시를 권유하셨을 때, 나의 게임이 너무 부끄럽고, 출시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때문에 거절을 한 일이 떠올랐다. 감정을 그대로 받아들이고 극복하려고 하지 않는 것. 그게 나한테 가장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 지식창고_ 2023.06.13

기록

아주 작은 시작의 힘 37p ~ 70p 52p. 안목과 실력이 만나지 않는 그 사이 구간이 슬럼프입니다 나는 항상 무엇을 하던 내 실력이 부족해보였다. 그나마 운동을할 때는 그런 생각을 잘 안했었는데, 이제는 운동을 할 때도 그런 생각을 자주한다. 성인되고 나서 운동을 하나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런 생각이 들은 게 아닐까. 안목은 높아져 있는데 나의 실력은 줄었으니까 말이다.

📁 지식창고_ 2023.06.12

23.06.10 토요일

[너 자신을 알라] 엊그제부터 잠을 못자고 과제를 해서 그런지 평소라면 낮에 일어났을텐데 오늘은 저녁이 되고서야 일어나버렸다. 요즘에 게임리포팅 과제를 낮에 미리 끝내도록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 오늘은 늦은 시간에 일어나서 그런지 하루종일 까먹고 있었다. 종강이 앞으로 얼마 안남았으니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다. [06.10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06.11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목표일기] 오늘의 다짐 : 진짜 외출하기! (너무 늦게일어나 버려서 실패..)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 다행이 12시가 지나기 전에 못다한 과제가 생각이 났다! 내일의 목표 : 과제를 일찍 끝내고 진짜로 외출하기👊

📒 미션일기_ 2023.06.10

23.06.09 금요일

[너 자신을 알라] 과제 하다가 머리가 어떻게 되어 버린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상한 일을 경험했다. 코딩이 재밌다..! 😮🙄 내 마음대로(과제로 해야하는 것은 정해져 있지만) 게임을 만드는게 참 오랜만이라서 그런건가. 기획하고 개발하는게 이렇게 재밌을 줄 이야.. 맞아 이래서 내가 게임회사에 취업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지. 뭔가 새롭게 다짐을하고 동기부여가 되는 날이었던 것 같다. [06.09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06.010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목표일기] 오늘의 다짐 : 쉬는 날에 집에만 있지 않기, 외출하기! (과제가 생각보다 늦게끝나서 잠깐 산책말고는 나가지는 못할 것 같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 과제가 재미있다..? (충격)🤔..

📒 미션일기_ 2023.06.09

기록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366p ~ 401p (완독)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그들은 아이바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기 전까지 후회없는 날을 보냈다.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고, 소중한 시간을 함께 보내는 등. 드디어 마지막 날이 다가 왔고, 아이바의 소원으로 이치노세와 아이바는 더할 나위 없이 평범한 하루를 보냈다. 어느덧 시간은 11시 50분. 그의 수명이 10분채 남아있지 않은 시간. 아이바와 이치노세는 마지막으로 서로에게 고맙고 미안하다는 말을 꺼냈고, 우는 이치노세를 위로하지 못한채 아이바는 천천히 눈을 감았다. 그를 부르는 익숙한 목소리에 눈을 뜬, 아이바. 시계는 12월 25일, 오후 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이치노세의 시계로 시간을 돌렸나 싶었지만, 시간을 돌린후에는 36시간 이후에 돌..

📒 미션일기_ 2023.06.09

23.06.08 목요일

[너 자신을 알라] 보강 주가 시작되었다. 그 말인즉슨, 종강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 어제 일찍 잠들어서 게임리포팅 과제를 하지 못하였지만, 이제부터라도 마지막까지 열심히해서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해야겠다. (다 했는데 제출을 못하고 잠들었다.. 아쉽다. 전공 공부 60일 채우려고 했는데..😥) [06.08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06.09 목표] ⬜ 이부자리 정리 ⬜ 안 쓰는 코드 뽑기 [목표일기] 오늘의 다짐 : 끝장나게 휴식하기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 택배로 주문한 옷이 넘 이쁘다😎 내일의 목표 : 쉬는 날에 집에만 있지 않기, 외출하기!

📒 미션일기_ 2023.06.08

기록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 331p ~ 366p 이치노세가 더이상 아이바를 찾아오지 않고 나서 한 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아이바는 계속 죽을 시도를 하였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고, 그녀가 생각날 때마다 의지가 약해서 쉽사리 죽지 못하였다. 죽기를 단념한 날. 그는 마지막으로 불꽃놀이를 보고나서 자살을 시도하기로 한다. 그러나 불꽃놀이는 예상한 일기예보대로 폭우가 내려 취소되었고, 그는 우산도 없이 비를 맞으며 자살하기를 다짐한다. 의자에 않아 죽기를 결심한 순간, 그에게는 더 이상 비가 내리지 않고, 올려다본 그의 앞에는 우산을 들고 서있는 그녀가 있었다. 그 뒤로도 이치노세는 아이바의 자살을 마음 먹을 때마다 방해하고, 항상 그를 데리고 놀러다녔다. 아이바는 금새 눈치챌 수 있었다. 그녀가 사..

📁 지식창고_ 2023.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