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인가를 하는 과정에서 비교는 필수불가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모두 장점과 단점이 다른 존재들입니다. 타인과 비교한다는 것은 마치 토끼와 거북이처럼 다른 종류의 동물을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각자의 상황과 장점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무의미합니다. 땅 위에서는 거북이보다 토끼가 훨씬 빠를지 모르지만, 토끼는 거북이처럼 물속에서 헤엄칠 수 없습니다. 게다가 우리는 타인이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에서 실제 어떠한 노력을 했고 어려움을 겪었는지 알기 힘듭니다. 따라서 우리가 무엇인가 성취하려고 노력할 때 비교할 대상은 과거의 자신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