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22 수

[너 자신을 알라]
오늘은 개인적인 일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고 돌아다녔더니 목표했던 10,000걸음을 채웠다!(하고 7,000걸음이나 더 걸었다!) 쉬운 목표와 약간의 강제성(?)이 가미되니 목표를 잘 이루었던 것 같고, 나도 목표를 세우고 달성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다. 처음부터 어려운 목표를 가지고 임하는 것보다는 내가 할 수 있는 쉬운 목표부터 차례로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책에서 왜 그렇게 언급했는지 이해하기 시작했다..) 앞으로도 꾸준히 화이팅!

[03.22 목표]
✔️ 이부자리 정리하기
🔺 안 쓰는 전기 코드 뽑기 (하나를 안 껐당..)
✔️ 10,000걸음 이상 걷기

[03.23 목표]
⬜ 7시 전에 일어나기!
⬜ 블로그 관련 교수님께 질문드리기


[목표일기]
오늘의 다짐 : 앞으로는 평일에 학교를 빠지는 일이 없게 해야겠다.. (출결 알림 올 때마다 흠칫흠칫 놀라게 된다..)
내가 감사하게 여기는 것 : 오늘은 가는 곳마다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보냈다. (버스, 지하철 등등)(의자에 앉아서 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내일의 목표 : 점심 도시락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