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에 단 한번은 독기를 품어라
35p ~ 72p
42p. 위험을 무릅쓰지 않는 사람이 가장 위험하다.
→ part1의 5번째 소주제인데, 나를 돌아보게 하는 말인 것 같아서 눈에 띄었다. 나는 지금 편안하고 변화가 없는 삶에 안주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주는 주제였다.
68p.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독서 전문가로 포지셔닝했다면 당연히 반감을 샀을 것이다. "쟤가 독서 전문가라는데 말해보니까, 그 책도 안 읽었던데? 그쪽 지식에 무지하던데?" 하고 말이다. 그러나 구체적인 타깃을 설정하고 그들을 위한 책을 쓰고 그들을 위한 콘텐츠를 만드니, 오히려 타깃층으로 삼지 않았떤 사람들에게서도 호의적인 반응이 나왔다.
→ 1,2학년 때 공부한 기획하는 방법과 비슷해서 그런지 딱 보았을 땐 오묘한 감정이 들었다. 출판 쪽에는 아는 내용이 없던 터라 '다른 분야들도 기획할 때는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